“조합원과 함께 발전하는 파주시산림조합 만들 것”

3·8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파주시산림조합장에 기호 1번 전진옥 후보가 1,077표를 득표해 509표를 득표한 차정만 후보를 누르고 파주시산림조합장에 당선 됐다고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8일 밝혔다.
파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시 공식 발표를 통해 파주시 총 11개 조합장 선거결과를 발표 했다.
전진옥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한 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뛰고 또 뛰었다”며 “단 한 분의 조합원님도 소외감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믿음직한 조합이 되도록 열심히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선인은 선거기간 운전부터 스텝역할 까지 해준 부인 박영미 여사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치열했던 선거전에 음으로 양으로 응원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진옥 당선인은 지난 28년간 파주시산림조합에서 조합의 발전을 위해 헌신 했으며, 전국 142개 산림조합 중 전국 4위, 경기지역 20개 산림조합 중 1등 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전진옥 당선인은 3대 핵심 공약으로 ▲조합원 소득중심 운영 ▲조합원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을 발표하며 파주시산림조합의 다시 한 번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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