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가 서해수호 영웅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국립제주호국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다시는 무력충돌도, 안타까운 희생도 없어야 한다”며 서해를 비롯한 바다와 하늘, 땅에서 불철주야 국가 방위에 전력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국가를 지킨 영웅을 기억하고 지켜주는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영해방어와 해양주권 수호 최전선인 제주에서부터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잊지 않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자긍심을 가지도록 예우와 보훈으로 보답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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